같이 뛰어 드립니다
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법, 재택근무라는 장애물을 함께 뛰어넘어줄 지원군이 필요했다. 선거에도 러닝메이트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. 당선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함께 뛰어주는 든든한 지원군! 이처럼 뉴데일리언들이 데일리펀딩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단기간 함께 뛰어줄 밀착 케어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.
이름하여 신규 입사자 프로그램, 데일리 메이트!
기본적으로 데일리 메이트는 '업무 시간에 노는 것'을 지향한다. 업무적인 교감은 소속 팀 내 데일리언들의 역할일 뿐. 업무 시간 동안 오피스 안에서든 밖에서든 먹고 마시고 놀며 어.사.극.복. 을 목적으로 2주간 함께 달린다.
다양한 활동에는 Money가 필요한 법. 톨 사이즈 시킬 거 그란데 사이즈 시킬 수 있도록, 달달한 디저트에 자연스레 손이 갈 수 있도록, 가끔은 배에 기름칠 좀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.
데일리 메이트 활동 간 몇몇 사조직(?)이 결성 되기도 했는데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.
데일리 탄소배출제로
텀블러로 대동단결
환경보호크루 결성
활동비는 아끼지 않는 편
당당하게 당분폭격
다 먹을 때 까지 사무실 복귀 NO
"데일리펀딩이 어떤 회사고,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."- IT팀 New데일리언-
"차차 적응해 가며 알게될 내용들을 경험을 바탕으로 미리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." -경영지원실 New데일리언-
조금은 일찍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신규 데일리언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. 모두를 위한 재택근무 제도가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요소가 되지 않도록 데일리 메이트 프로그램이 잘 보완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.
입사 전 적응을 걱정하는
예비 데일리언이 있다면
걱정은 고이 접어 넣어두시길
데일리 메이트가 있으니!